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7. 22:12

플로리스트 직업의 특징과 꽃을 배우는 클래스 부수입 창출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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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과 더불어 예전에는 단순히 꽃집으로만 통하던 분야에 플로리스트라는 전문적인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플로리스트의 직업소개와 특징을 안내하고 꽃을 배우는 첫걸음인 클래스의 형태와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고 부수입까지 창출할 수 있는 취미를 소개합니다.

 

1. 플로리스트의 직업소개와 특징

플로리스트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각종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상업적, 예술적인 곳에서 아주 넓게 활동하는 전문적인 직업입니다. 플로리스트는 클라이언트의 목적에 따라 작게는 꽃다발, 꽃바구니, 꽃박스 등에서부터 행사를 스타일링을 하는 결혼식, 장례식, 축하행사, 상업공간까지 아주 넓은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플로리스트는 굉장히 창의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학원이나 기타 강습을 통해 기본적인 배치와 꽃을 다루는 요령 그리고 꽃시장에서의 사입에 관한 부분까지 배우지만 사회전반적인 지식이나 감각 등에 의해서 개인마다 스타일이나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꽃을 다룬다고 해서 편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플로리스트가 손을 통해 만들어지는 창작물이기 때문에 의외로 체력적인 요구도 높은 직업으로서 , 장시간 서서 작업을 하거나 무거운 꽃을 옮기는 등의 작업도 필요로 합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꽃집이라는 간판사인을 단 상점에서 단순히 꽃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은 구매해 왔지만, 현대에 와서는 플로리스트라는 고유단어로 가장 많이 통하며 대표적으로 프렌치 스타일, 영국 스타일 등으로 크게 나뉘며 직접 현재 많은 예비 플로리스들이 직접 프랑스나 영국 등의 나라에게 직접 배우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연구하고 브랜드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클래스_꽃을 배우는 첫걸음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먼저 클래스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화훼장식 기능사를 통해 플로리스트로서 입문을 하고 있습니다. 화훼장식기능사 수업과 일반 플로리스트의 수업과정이나 방식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화훼장식기능사 수업보다는 일반 플라워클래스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에서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라워클래스는 꽃의 재료값과 강의료가 합쳐져 생각하시는 것보다 수업료가 조금 비싸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스를 진행하는 곳에서는 가볍게 시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단계로 나눠어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원데이 클래스는 체험형 꽃수업으로서 비용이 부담되거나 1회성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클래스 수업이 조금 가볍게 구성이 되어 있어 어떠한 초보자라도 쉽게 도전을 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취미 플라워 클래스입니다. 보통 4회~8회 수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각 숍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원하는 날짜에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취미 클래스입니다. 이 과정의 특징은 본격적인 플로리스트 과정에 관심이 있거나 꽃을 정기적으로 가볍게 배우는 데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좋은 클래스입니다. 세 번째로는, 플로리스트 클래스입니다. 이 수업은 본격적인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이 과정도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전문 플로리스트 과정이라 앞 과정보다 비용이 더 인상이 되는 것이 특징이고 그만큼 시장에서 판매나 주문이 많이 이루어지는 그 런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 과정을 수료한다면 웬만한 작업은 혼자 도전을 해볼 수 있다. 네 번째로, 창업반입니다. 예비 플로리스트로서 조금 더 전문적인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입부터 판매까지 다양한 분야를 컨설팅해 주고 운이 좋다면 웨딩이나 상업공간 현장에서 실제로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 부수입 창출 기회제공

플로리스트를 취미로 배우는 분들 중에 직업을 바꾸려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꽃을 다루는 전문적인 지식과 감각만 있다면 매장의 인테리어나 사입해야 할 물품들이 다른 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플라워 매장을 운영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1인 운영을 하기에 가끔 바쁜 시즌이거나 큰 행사가 있을 경우 혼자서 감당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클래스를 수강하셨던 분 들이거나 지인분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해서 부수입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다른 예비플로리스트나 혹은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다른 방법으로도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요즘 재능 플랫폼 크몽이나 숨고를 통해 개인적으로 재능을 판매하며 큰 부수입을 올리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촬영이나 글솜씨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스토리를 만들고 광고나 협찬을 받는다던지 방법은 정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비 플로리스트 분들은 서둘러 창업을 하기보다 이런 플랫폼을 통해 커리어도 쌓고 수입을 부가적으로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라워 분야는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많은 경쟁자들과 정해진 파이를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창업하였다가 폐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취미로서 플라워를 배우신다면 이런 방법을 통해 자신의 재능도 판매하고 감각적인 취미 생활을 가져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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